솔섬 s자 물길

풍경 2010. 1. 25. 13:14

전라남도 출사중에 만남 솔섬의 썰물때 갯벌에 나타나는 s자 물길..
아름다운 구름과 함께 멋진풍광으로 우릴 반겨주었다...
*참고로 이사진은 07바다사랑,어촌사랑 공모전 가작 입상작임.^^;

태고의 신비

풍경 2010. 1. 22. 08:43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박지산 이끼계곡..
이제는 정말 추억이 되어버린 장소..
자연이 태고의 신비를 인간에게 더 이상 공개하길 꺼려
태풍이란 무서운 힘으로 모든것을 인간에게서 앗아갔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그곳에서의 아름다운 느낌을
이 사진으로 대신하여 본다...

무슬목의 아침..

풍경 2010. 1. 21. 09:38

전라남도 일대를 촬영하기위해 떠났던 사진여행중에 여수 무슬목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조금은 이른시간에 도착하여 사물이 구분이 잘 안되었다..

다들 버스에서 삼삼오오 내려 제각기 일출을 담기위해 포인트를 선점하고 나도 나침반으로 일출각을 확인한 후
 좋은위치에 삼각대를 펴고 카메라를 장착하는 순간
갑자기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완전어이상실..OTL...

순식간 아수라장으로 변한 무슬목해수욕장.. 허겁지겁 장비챙겨 비를 피하기 위해 근처 가게에서 쳐논평상쪽으로 이동..
완전 비맞은 생쥐꼴 되었다...ㅠㅠ

아.. 허무 그자체... 계속 비가 끄칠때까지 기다리느냐 아님 다음일정을 위해 떠나느냐 고민하던 중 비가 서서히 끄친다..
 (무슬목이 그래도 우리를 버리진 않는군요..ㅋㅋ)

그 뒤 조금씩 변해가는 하늘의 아름다운 향연덕에 우리는 일출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
 일출을 보기위해 도착한 우리에게 무슬목은 일출보다 더 아름다운 풍광으로 우리를 반겼다...

take a rest

풍경 2010. 1. 21. 09:22

다대포

또다른 세상을 꿈꾸다...

풍경 2010. 1. 20. 11:35

적외선으로 바라본 풍경은 나에게 또다른 세상으로의 동경을 꿈꾸게 하였다...

삼랑진 천태호 가는길에...

천사들의 날개짓!

풍경 2010. 1. 18. 09:08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아침...
난 천사들의 날개짓을 보았다.....

어부의 아침

풍경 2010. 1. 18. 09:04
 만선으로 귀향하는 어부의 아침에 따사로운 햇살이 비춘다...
칠암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모녀

풍경 2010. 1. 14. 09:30
  석양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다대포에서

강원도 영월의 청령포 물도리를 찾아서..

풍경 2010. 1. 11. 08:49


아름다운 하늘과 어울려져 멋진 장관을 연출해 내는 청룡포...
나의 가슴속에 잊지 못할 장면으로 각인 되었다...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청령포를 다녀왔다 날씨 또한 우리를 반겨주는지 아름다운 구름들과 푸른하늘로 장관이었다.
그럼 청령포에 대해서 알아보자!
청령포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단종의 유배지로, 1971년 강원도 기념물제5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이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상왕으로 있다가,그 다음해인 1446년 성삼문 등 사육신들의 상왕복위의 움직임이 사전에 누설됨으로써
상왕은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중추부사 노득해가 거느리는 군졸 50인의 호위를 받으며 원주, 주천을 거쳐 이곳 청령포에 유배되었다.

청령포는 동, 남, 북 삼면이 물로 둘러싸이고 서쪽으로는 육육봉이라 불리는 험준한 암벽이 솟아있어 나룻배를 이용하지 않고는 밖으로 출입할 수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이다.

단종은 이 적막한 곳에서 외부와 두절된 유배생활을 했으며, 당시에는 이곳에 거처할 수 있는 집이 있어 호장 엄흥도는 남몰래 밤이면 이곳을찾아 문안을 드렸다고 전한다.
그 해 뜻밖의 큰 홍수로 강물이 범람하여 청령포가 물에 잠기게 되니 단종은 영월 동헌의 객사로 처소를 옮겼다.

지금 청령포에는 단종 유배시에 세운 금표비(禁標碑)와 영조때 세운 단묘유지비(端廟遺址碑)가 서있어 옛일을 전하고 있다. 또한 망향탑, 노산대, 관음송이 있다.

1박2일의 촬영지 강원도 선돌 물도리..

풍경 2010. 1. 9. 10:42

1박2일의 맴버들이 찾아간 선돌 몰도리..
탁트인 시원한 풍광에 가슴 속 묵혀있던 스트레스가 일순간 확 날아가는 순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