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지다...

Daily Life 2010. 1. 4. 11:03
2010년 가슴이 따뜻한 별이 졌다...
넉넉하진 않았지만 마음은 그 누구보다도 넓고 따뜻했던 별이 었다..
지금도 귓가에 그 별의 목소리가 또렸히 들린다..

마음이 아프다..

많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함께 했던 그 시간들 그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디아로그형님..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ㅠ